이꼴을 보고도 참는 그대 심장은 강철심장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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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김*순 조회수 143 |
아마도 고 정주영께서 이꼴을 보면 까무러 치실게요.현대차 울산공장 가보니]
한 근로자는 휴식시간이 끝나는 벨소리가 울렸지만 여전히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보고 있었다. 그는 벨이 울린 지 5분이 지나서야 장갑을 꼈다. 5분이면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차량 13대가 지나갈 시간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노조 요구로 공장에 와이파이를 설치한 이후 근무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56명이 하면 될 일을 100명이 하다 보니 쉬엄쉬엄 일하는 인력이 그만큼 많아진 것"이라고 말했다. 공장 2층에 마련된 '서클룸'이란 휴게실엔 근무 시간인 데도 서너 명이 소파에 앉아 쉬고 있었다. 평균 연봉이 1억원에 육박하고, "노동 강도가 높다"며 매년 파업을 벌이는 현대차 울산공장 근로자들의 일하는 광경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문제가 뻔히 보이지만 회사에선 말도 못 꺼낸다"며 "직원들에게 뭐라고 하면 노조 대의원이 달려와 '현장 탄압'이라며 라인을 세우겠다고 큰소리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대 심장은 아마도 강철 심장인듯하오,참으로 그 인내심 만큼은 챔피언급인듯 하오,죽어서 부친을 무슨 낯으로 뵐 요량이시오. 지금이라도 울산 공장을 때려치우고 외국의 질 높은 노동력과 파업 없는 곳으로 떠나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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