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사태가 꼭 나쁜것만이 아니다."

장성민 시사탱크의 클로징 멘트입니다. 

이석기 사태가 불러온 부정적 측면도 있지만 일부 긍정적 측면도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국민들로 하여금 자유민주 공동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고 더불어

          국민들을 자유체재 수호 세력으로 단결하게 해주었다.

둘째는 보수 집권 체제하에 보수 세럭들로 하여금 더욱 긴장하게 만들어 결집하게 만들었다

셋째는 진보로 위장한 종북세력들을 커밍 아웃시키고 건전한 진보세력을 민주진영으로

          전환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넷째는 남북 대화에 북한을 긴장시켜 적극적으로 나오게 만드는 촉매제 역활을 했다.

          동시에 이석기 사태로 개성공단이 좌초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게 만들었다.

따져보니 이번 이석기 사태가 젊은 세대의 이념과 사상을 건전하게 전환시키는 계기가 되어

여론조사에서 조차 20대의 이석기를 제명시키고 통진당을 해체 시켜야 한다는 찬성 여론이

놀랍게도 30~40대 보다 더 높아 기성세대를 놀라게 만들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