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니까 가능한 일이다.승률80%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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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1 임*일 조회수 265 |
언론사 중에 가장 파워가 큰 매머드급 조선이니까 가능한것이다. 소위 날아가는 새도 떨어트릴만큼 막강한 힘의 검찰총장을 상대로 전쟁을 벌인다는게 얼마나 위험하고 무모한 것인지 잘 알지만 말이다. 조선일보 구독 점유율 국내 1위를 석권한지 오래됐고, 우파 언론으로 진면목을 갖춘 세월이 또 얼마인가? 오랜 세월 정권이 바뀔때마다 어떤 권력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지 애국우파 시각으로 일관되게 지금까지 달려온 조선일보의 뚝심과 결기가 있기에 채총장의 사생활 비화에 대해 과감하게 기사를 올렸으리라. 조선일보가 속성상 절대로 질 게임은 하지 않는다.왜냐하면 채총장은 잘 못되면 옷을 벗어버리면 그만인 개인사에 그칠일이지만 조선은 급이 다르다.만약 오보를 내서 타격을 입게 되면,그동안 쌓아온 언론의 신뢰성은 물론이고 앞으로 져야할 데미지가 상상을 초월한 만큼 막대하므로 결사 항전 상태로 가지 않으면 안될일이다. 결국 누가 이기느냐의 게임은, 신빙성 있고 구체적인 증거를 조선일보가 계속 제시하느냐,아니면 채총장 측에서 사실이 아님을 확실하게 밝힐 증거를 제시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걸릴것이다. 채총장이 자신있으면 언론중재위에 재소를 하던 민사소송을 제소 하던지해서 결백을 밝히면 된다. 그러나 계속 시간 끌기와 여론 물타기 수법으로 나간다면, 국민들은 결국 조선일보를 승자로 손을 들어줄것이다. 개인적으로 조선일보 승률이 80%이상으로 본다,바로 조선일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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