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초등생도 믿지 못할 Y녀의 편지를 그냥믿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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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0 김*순 조회수 155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보도를 해온 <조선일보>는 10일 자사가 내연녀라고 주장해온 Y씨가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하는 편지를 보내오자 "비상식적 주장을 담은 편지"라고 비난하며 Y씨 주장의 신뢰성을 부인했다.

 

 

<조선일보> 인터넷판은 이날 저녁 Y씨, 즉 임모씨 편지가 공개된 직후 이같이 평가하며 임씨 편지 내용을 "술집 단골손님인 채 총장을 아이 ‘아버지’라고 하면 사업도 수월하고, 주변에서도 깔보지 않을 것 같아서 최근까지 자신의 가족을 비롯한 주변의 모든 사람을 속여 왔다는 것"이라고 요약했다.

그리고 채총장의 이름만 빌려  아이 아버지로 둔갑시켰다는 변명을 과연 누가 믿을것인가?

오얏나무 밑에선 갓끈도 매지 말라는 속담이 있는데,아무 관계도 아닌 술집 손님의 고위공직자 이름을 맘대로 빌려썼다는 말에

그야말로 지나가던 강아지도 웃을 판이다.

더 황당한것은 10여년간 이 사실을 가족에게 까지 속였다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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