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목사와 민주당 대변인과의 토크를보고,,,

우선 목사분이 어떤사람지는 잘 모른지만,  토크 상대가 목사와 당 대변인이라! 글쎄!

한사람의 인격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좀 격이 맞지않은것같다! 

내가 80년대중반 군생활당시 대학생들의 데모가한창일때 이해도안되고 열불이나서 휴학하고 입대한 신병에게 물었다.

야 ! 신병  "너내 학생들은 공부나 하면되지 왜 데모를 처하고 난리들이냐" ?  물었더니

신병 !  겁대가리없이  "대화가 통하지않으니까 데모를하는거 아닙니까"  하고 되물어치듯 답했다.

대통령에게 민주당 수장과의 양자회담을 요구하며 지금 민주당이 장소까지 옮겨가며 천막치고 직무에임하고 있는데,    

당 수준이 데모하는 대학생들하고 뭐가 다를까 싶다!

난 여당,야당 누구 편을 들자고 이글을 쓰는건 절대아니다.

국회전체나 형평성없어보이는 법집행등,  하는걸 보면 다 마음에 안들긴 마찬가지,

다면 지금 처해있는 상황을보면 국민의한사람 으로서 너무 답답하다.

국가안위와 국민의생명이 걸린 중대한사건이 터졌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제1의 야당인 민주당의 모습은 정말 실망스럽다.

뭐가 우선인지! 그걸 모르는건 분명 아닐텐데,,,

하루빨리 국회의원으로서의  위용을 보여주길 바란다.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직무수행하는건 국회의원의 책무이고 기본이 아닌가요?

이걸 지키지 못한다면 어느누구에게 무슨말이 톻할까 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