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상당수가 민주화유공자로 둔갑되어 지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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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7 임*일 조회수 107 |
[RO] 조직원 중 핵심관계자 상당수가 [민주화 유공자]라는 보도가 나왔다. <채널A>는 6일, 공안 관계자를 인용해 [이석기 의원이 이끌던 RO 관계자 중 상당수가 민주화 유공자]라고 보도했다. <채널A>에 따르면 [내란음모 혐의]로 이미 구속된 <홍순석> 통진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김미희> 통진당 의원, <오병윤> 통진당 원내대표 등 [RO]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다수의 통진당 관계자들이 김대중-노무현 정권 당시 [민주화 유공자]로 인정받았다고 한다. 이들은 80년대부터 90년대 사이 [친미군사독재 반대] [친미군사파쇼정권 타도] 등을 목표로 [투쟁]하거나, [김일성 전집] 등을 소지하고 북한을 찬양하다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문제는 김대중-노무현 정권에서는 이들이 [유죄판결] 받은 것을 [권위주의 정권에 대항했다]는 이유를 들어 [민주화 유공자 인정]을 해줬다는 것이다. 공안당국의 이야기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RO] 조직원과 통진당은 물론 [민주화 유공자]들에 대한 사회적 평가 또한 매우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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