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은
"자신이 모른다잖아!"......라며.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채동욱 검찰총장이 혼외아들을 낳은 사실을 10년간 비밀에 부쳐왔다]는 <조선일보>의 단독보도를 [이상한 보도]로 치부한 뒤, 갑자기 이런 사실이 불거진 배경이 의심스럽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의심스럽긴, 그렇게 감싸기로 가는 박지원이 속셈이 더 의심스럽지.>
또 박지원 의원은 [인사청문회 당시 정치권에서 채 총장의 치명적 사생활을 알고도 묵인했을 것]이라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주장과 관련, "청문회 때 전혀 언급된 바도 없고 저 역시 사실을 모른다"고 부인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같은 (의혹투성이) 보도가 나온 것은 "아마도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수사-재판과 무관하지 않을 것" 이라는 논리를 전개했다.
<그럼 수사선상에 있는 국정원과 경찰들이 나발을 불었다는 건가?>
민주당 주변엔 구린내가 솔솔 풍기고 있다.
|
댓글 1
댓글등록 안내
이*수 2013.09.07 21:33
ㅋㅋ... 국정원댓글 사건은 짜집기들통으로 이미 물건너갔고... 지금은 이석기 사건이 큰일이지요.... 채총장이 갑자기 우회전을 하고 있으니... 우째야하노.... 변희째 대표의 주장과 함께 잘 추리들 해보시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