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자여사가 쓸 전원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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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6 김*순 조회수 106 |
전두환 전 대통령측근이 추징금 미납부금을 모두 정리하겠다고 보도가 나오는 중에 이순자여사가,이런 수모를 겪으며 어떻게 연희동에서 살겠냐?라며. 전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합천으로 낙향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뭐 고향 인심이라고 해서 그들을 맞는 태도가 일반 정서와 별반 다르지 않을까? 갖은 망신 당하지 말고 진작에 마음을 비우고 선행한다 생각하고 추징금을 반환했더라면, 이렇게 자식들까지 수모를 당하지 않았으리라 본다. 이제사 소 잃고 외양간 고친들 이미 달아나버리고 소들이 없는데 외양간 고치면 뭐 하나. 그러게 마음을 곱게 써야 복이 오나니. 부디 낙향 하게되면 전원생활하며. 그동안 더렵혀진 마음을 맑은 시골 공기로 정화하며 사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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