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자리 이어받을 강종헌도 간첩단연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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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4 임*일 조회수 241 |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국회의원직을 잃게 된다면, 이 의원의 비례대표 의원직은 재일동포였던 강종헌 한국문제연구소 대표가 승계한다.
강종헌 대표는 지난해 총선 당시 비례대표 18번이었지만, 앞선 후보들이 모두 사퇴하거나 정의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강 대표는 현재 재일 시민단체인 한국문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데 앞서 일본 비영리법인 '삼천리철도' 고문 재직 시절에는 경의선 비무장지대에 철길 4킬로미터를 까는데 필요한 돈을 모금하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서울대 의예과 출신인 강 대표는 1975년 재일동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때 간첩 혐의로 기소돼 사형 확정판결을 받고 13년 동안 옥살이를 하다 가석방됐다. 강 대표는 이후 범민련 활동을 계속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재심 청구 끝에 지난 1월 서울 고등법원에서 간첩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즉각 상고했고, 사건이 대법원에 계류중이다.
갈수록 태산이란 말이 딱맞는 일이 벌어지게 생겼다. 이석기에 뒤를 이을 비례대표도 결국 같은 전력을 가진자로서 황당 그 자체다,하긴 통진당에는 온통 빨갱이로 의심되는 놈들만 득실대니 너무 당연한 일이기도하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사태에 대한 해법은 단 하나, 통진당을 해체 시키는 일이 최선의 방법일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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