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법 사건때마다 단골 등장…
이석기(51) 의원을 비롯한 통합진보당 간부들의 내란 음모 혐의 수사에 20명에 이르는 대규모 변호인단이 꾸려졌다.
이정희 통진당 대표의 남편 심재환(55· 변호사를 비롯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 소속 변호사 등 국가보안법 사건 때마다 등장하던 변호사들이 다시 모였다.
심재환 변호사는 민혁당 사건(1999년), 송두율 사건(2003년), 일심회 사건(2006년), 왕재산 사건(2011년) 등 좌파가 연루된 사건 때마다 주요 피고인들의 변론을 맡았다. 심 변호사는 2002년 민혁당 사건으로 이석기 의원이 구속 기소된 사건도 수임했었다. 심 변호사가 대표인 법무법인 정평 변호사 6명도 변호인단에 포함됐다.
빨갱이 냄새나는 와이프를 두었으니,夫唱婦隨가 제격이라.서로 날뛰니 천생연분이 따로 없구나.
나중에 혹시라도 이정희가 간첩혐의로 잡혀가면 그때 남폄 심재환이 변호해주면 제격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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