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RO내부고발자 이모씨의 사진 전단지 무차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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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김*순 조회수 138

온라인상에서 지난 5월 12일 서울 합정동 RO 모임 제보자로 지목된 이모 전 통진당 당원의 수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트위터 캡처]
“내란음모 국정원 프락치 이름이 ‘이○○’이라고 하네요. 잡아라~ 어디 숨었냐?”

 2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이런 내용의 글이 신속하게 퍼졌다. 국가정보원의 내란음모 수사와 관련해 통합진보당이 내부 제보자로 지목한 전 통진당 당원 이모(46)씨의 존재가 알려지면서다. 일부에선 이씨의 실명과 사진을 공개하고 이씨를 ‘프락치’로 비하하는 글을 쏟아냈다.

이모씨를 통진당식 표현인 프락치로 매도하는 자들은 모두 종북세력들이 틀림없다.

오히려 칭찬과격려를 보내야 함에도 오히려 그를 비난하며 신상털기에 열 올리는자들도

사상검증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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