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와 김재연 그리고 이석기의 환한<?> 미소뒤에 감쳐진것은 무엇일까? 

바로  긴장 공포 거짓을 은폐하려는 속셈이 담겨진 반어법적 미소인것이다.

반어법이란 실제의 감정과 속마음 그리고  판단과는 정 반대로 말하는것을 뜻한다.

예로 퇴학당한 자녀에게,부모가 이렇게 말한다,

어이쿠,가문의 영광이구나 아들 이놈아 장한일 하느라 고생 많~았구나,에이 퉷!

이는 칭찬이 아니라 반대로 "야,이놈아 나가 뒈져라,"라는 의미가 담긴말이다. 

이처럼 위의 세 인간의 미소는 독을 감춘 장미의 미소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