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이석기가 100% 범죄자인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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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임*일 조회수 117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지난달 28일 새벽 국가정보원의 동시다발 압수수색이 시작되자 비밀 아지트로 알려진 서울 마포구 도화동 T오피스텔에 나타났다가 압수 현장을 목격하고 택시를 타고 황급히 도주했다고 공안당국이 2일 밝혔다.

공안당국은 체포동의서에서 “(이 의원은) 다음날 아침 국회회관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는 당시 자신의 신체에 휴대하고 있던 범죄의 증거들을 인멸하는 한편 현재까지 수사기관에서 확인하지 못한 다른 은거지에 존재하는 다수의 범죄 증거들을 자신 또는 하부 조직원을 통해 인멸함과 동시에 불체포 상태의 다른 공동피의자 및 RO(혁명조직)의 전체 조직원들에게 증거 인멸을 지시하거나 허위진술을 공모할 시간을 벌기 위한 것임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오피스텔 압수수색에서 이 의원의 여권과 항공권, 수신편지 등 이 의원의 사용공간임을 입증하는 다량의 자료가 발견됐다. 그러나 압수 현장에 있던 이 의원의 비서 이모씨는 이 의원의 사용공간이 아니라며 압수를 방해하다가 수사관이 유전자 감식을 위해 칫솔 등을 압수하려 하자 압수대상이 아니라며 거부했다고 공안당국은 밝혔다.

이씨는 당시 욕실 문을 잠근 채 기물을 파손하면서 “들어오면 대가리를 박살낸다”며 극렬하게 저항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석기 행각이 떴떴했다면 이석기는 압수 수색 현장을 도망칠게 아니라 무혐의 입증을 위해서 오히려 적극적으로 공안요원을 도왔을 테고,

비서라는 이씨는 그토록 극렬하게 저항 하지도 않았을 텐데,도둑이 제 발 져려 오히려 범죄자들의 전형적인 수법인 잡아떼기와 도주하는

행태로 미루어 보건데, 이번 이석기 내란 음모 사건은 국정원이 100%승리 할것으로 확신한다.또한 결정적인것은 핵심 조직원인 이모씨인

 내부고발자가  모든 정황과 증거 수집에 적극 협조했다는 것으로 봐서도 의심의 여지가 없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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