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의원의 공식 프로필에서 의원 당선 전 확인되는 부분은 한국외대 용인캠퍼스를 졸업했고, 전 사회동향연구소 대표를 지낸 것 정도다. 주변 인물과 과거사건 등을 통해 확인된 이 의원은 1980년 성남 성일고를 졸업하고 한국외대에 진학한 뒤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 사건에 연루돼 수배 생활을 한 후 실형을 살았다. 수배와 투옥의 과정에서 군무원이던 누나는 이 의원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정직된 뒤 병에 걸려 ‘다발성 경화증’을 앓다 2005년 사망했고, 어머니 역시 암투병을 하다가 2008년 숨졌다. 이 과정에서 아내와 이혼했다. 자녀는 1남1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서는 이 의원의 장남이 24세 이전에 출국한 것으로 병무청에 신고돼 있는 점을 토대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행적 만큼이나 찌질한 가정생활에서도 보다시피.오늘날이 있엇던 배경에는 그나마 가족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던거 같은데 결국 그의 모친과 누나  

그리고 아내까지도 불행한 삶으로 전락 시킨 죄인 家長 이석기의 초상화이기도 하다.

이석기의 가족은 불행 했으되, 본인은 과연 행복 했릏까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