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언급 부분과 관련해 이석기 의원은 "총기 운운 한 적 없다"고 부인했으나, 추가 녹취록에는 그가 보스턴 테러에 쓰였던 사제 폭탄까지 언급하며 총기 관련 발언을 수차례나 한 것으로 드러났다.

녹취록에 따르면 이 의원은 5월 합정동 RO회합에서 "인터넷 사이트를 보면 사제폭탄 사이트가 굉장히 많이 있다"며 "심지어는 보스턴 테러에 쓰였던 이른바 압력밥솥에 의한 사제폭탄에 대한 매뉴얼 공식도 떴다"고 말했다.

그는 "물질적, 기술적 총을 언제 준비하느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도 한 자루 권총 사상이다. 이 한 자루 권총이 수만 자루의 핵폭탄과 더한 가치가 있다"는 등 총기 관련 발언을 여러차례 했다.

이석기는 왜 총이나 사제 폭탄을 북으로 부터 공수받지 왜 스스로 하려했을까? 

지금 유엔 경제 제재에 따른 북한의 달러 가믐을 의식해 충성하는 뜻에서

자발적으로 무기를 만들어, 훗날 충성훈장 하나 받으려고  아부한게 아닐까???

탄로가 나지 않았으면 압력밥솥장사 수월찮게 매상 좀 올렸을텐데.

훗날을 위한 이석기 집에는 도대체 몇개의 압력밥솥이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