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이젠 아예 이석기 키즈들까지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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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2 임*일 조회수 158 |
“내란 음모 조작 말라” 8월 31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가정보원 앞에서 통합진보당 주최로 열린 ‘국정원 내란 음모 조작과 공안 탄압 규탄 대책위원회’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가면을 쓴 채 장난감 총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한 참가자는 다른 손에 김일성 부자의 좌우명으로 알려진 ‘이민위천(以民爲天)’이란 피켓을 들고 있다. 이들은 ‘내란예비음모 물총부대 대모집’이라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국정원 수사를 조롱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날 집회에는 총 1500여 명(경찰 추산)이 참석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저희는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 소속 성인들의 개입을 막으려 노력했습니다. 저희는 학생이 주체인 새로운 단체를 설립할 것입니다.” 그동안은 일명 ‘쌤(선생님)’으로 불리는 20대와 30대 초반의 성인 활동가 6, 7명도 비공식 멤버로 참여했던. 이 성인 활동가들이 ‘희망’소속 청소년들을 지도해 왔으며, 시국회의 소속 고교생들에게 집회 신고나 기타 법률문제에 대해 조언해주겠다는 명분으로 각종 회의에 참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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