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국내파트 없애라는 건 이재오의원의 일관된 주장이었다.

근래 야당의 국정원 해체 주장에도 발 맞춰, 일전 조선일보 인터뷰에서에도

박대통령을 비난하며 국내파트 없앨 것을 주장했다.

지금 이명박대통령시절부터 내사해 온 초대형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이 터졌다.

이재오 한 마디 해라. 지금도 국정원 국내파트 없애야 한다는 소신에 변함없는가?

이번 이석기 체포동의에 새누리당의원 13명이 답변을 거부하거나 유보했다.

혹시 이재오를 비롯한 똘만이들의 변함없는 소신 아닌가?

아니면 국회의원 현보좌관 6명이 통진당 RO조직 출신이라던데

혹시 그놈들이 모시는 의원들이 답변 거부한 자들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