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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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종북세력들에게 "경계 주의보 발령" 실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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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2 임*일 조회수 207



        •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지난 5월 12일 경기동부연합의 지하조직
          [RO(Revolutionary Organization)] 비공개 회합에서
          사실상 [내란음모]에 해당하는 [전쟁 준비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 종북사이트에서
          대한민국에 침투한 종북지하세력에
          일종의 [경계주의보]를 발령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가중될 전망이다.
          이석기 의원의 [비공개 녹취록]이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포된 29일 밤,
          종북성향의 <윁지오닷컴> 게시판에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은 긴급공지가 올라왔다.

          [긴급] 대정부 경계주의보 발령
          지금 이 시각부로 전 윁지오 성원들께 특별 경계주의보를 발령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진행 중인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는
          말 그대로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와 국방부 그리고 국정원이 진행 중인
          공안정국조성용 음모입니다.
          지금 이러한 시기에 윁지오의 통일진영 인사들께서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정부 경계주의보 발령]이란 제하의 이 게시물은
          대한민국에서 활동 중인 [북한 추종 세력(고정간첩 포함)]들에게
          "몸조심을 하라"는 충격적인 당부의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01. 대북문제에 관한 공개적인 발언을 하지 마십시오.
          02. 대북문제에 관한 자기의 의견을 개진 하지 마십시오.
          03. 손전화 내지는 유선전화를 통한 대북문제 내지는 국가비판을 하지 마십시오.
          04. 팩스로 대북문제 또는 국가비판을 하는 글을 주고받지 마십시오.
          05. 북조선과 관련된 서적 내지는 글들을 자기의 손전화 내지는 종이로 인쇄해서 휴대하고 다니지 마십시오.
          06. 북조선과 관련된 문서, 사진 및 동영상들을 자기의 휴대용 노트북에 저장한 채 휴대하고 다니지 마십시오.
          07. 지인들 중 110% 검증 된 인물이 아니라면 자기의 집에 손님 내지는 방문객으로 들이지 마십시오.
          08. 길거리에서 자신에게 대북문제로 말을 걸어오는 사람의 질문에 가타부타 답변을 하지 마십시오.
          09. 통일운동진영의 인물들 중 국보법에 연루 되신 분들과의 접촉을 가급적 자제 하십시오.
          10. 통일운동 지인들과 대북관련 정보들을 전자메일로 주고받지 마십시오.
          11. 지금 이 시각부터 윁지오의 전 성원들은 한국 내의 전자메일 계정을 사용치 마십시오. 정, 메일을 주고받아야 할 경우 국외에 서버를 두고있는 외국계 메일계정을 생성 하셔서 이용 하십시오. 그렇다고, 새로운 메일계정을 이용해서 북조선과 연관된 정보를 주고받지 마십시오.
          12. 가정 내 아이들이 있으신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그간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보고들어 왔던 북조선 관련 정보들의 내부간수에 만전을 기하십시오. 이들 행동강령은 이 글을 읽으시는 윁지오의 통일성원 가정의 전 성원들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행동강령입니다.
          13. 윁지오에서 활동하시는 성원들께서는 국내 통일카페에서 동일한 아이디로 활동을 하지 마십시오.
          14. 윁지오의 통일동지들께서는 국내 통일카페의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 하십시오.
          15. 윁지오 통일동지들 간의 통신은 내부 쪽지 기능을 이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상당히 구체적인 행동강령이 내려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대북문제에 관한 공개적인 발언을 자제하고,
          핸드폰과 유선 통화를 할 때 대북문제 혹은 국가비판을 하지 말라,
          이메일을 쓰지 말라는 당부는
          [국내 종북세력]이 가장 첫 번째로 숙지해야 할 행동강령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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