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민주당 스스로 임수경을 걸러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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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1 김*순 조회수 226

 임수경은 누구인가?

1989년 6월 30일, 한국외국어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임수경(林秀卿)이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대표로 방북해 46일 뒤 판문점을 통해 입국.
당시 북한은 생방송으로 대대적으로 환영 보도했는데 임수경북한을 방문하자마자 김일성을 만나게 되고.. 김일성을 아버지라 불렀던

이런 사람이 현재 민주통합동 비례대표 의원이며..외교통상통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tvn 끝장토론에서..왕재산간첩사건(북한 지령으로 간첩활동을 하다 적발된)에 대해서 자기의 지인이다 라고 말했으며...
 탈북자(백요셉??)에게..'변절자 새x들이 굴러와서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겨 라는 말과 자기 손으로 죽여버릴꺼야 라는 막말논란도 있었던 인물로

그동안 통진당이 전면 조명을 받게 되는 바람에 비교적 안전 지대에 몸을 숨기고 있었는데 임수경이야 말로 쥐죽은듯이 무슨 대북사업을 벌였을런지는

아무도 모른다,어차피 빨갱이 동지라는 딱지가 그렇게 쉽게 떨어져 나가겠는가?

이번 기회에 종북세력들의 신상을 확실하게 털고 가야한다.

 만일에 하나라도 임수경에게도 혐의가 있는게 밝혀지면 민주당 역시도 초토화 되는건 시간 문제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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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조*선 2013.08.31 16:52

    오랫동안 외국에서 살다 돌아와 보니 임수경이가 국회의원이 됐다는 것이 너무 이해가 안됐는데 비례대표로 된 것이군요. 하여튼 민통당이 크게 문제가 있는 정당인거 같습니다. 어느 정당과도 아무런 관련도 없는 내 입장에서 바라봐도 민주당은 해체되어야 할 정당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입법, 사법, 행정부의 공권력에 일할 사람들의 사상의 검증은 너무 중요한 것이라고 봅니다. 나라가 이념으로 갈라지고 현재도 전쟁의 종식도 안된 나라에서 어찌 이렇게 안보에 불감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미국 같은 초강대국가이며 분단체제가 아닌 나라에서도 체제에 대한 보호는 강력하게 해나가는데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뭘 믿고 요즘 시대 운운하며 여유를 부리는건지... 대한민국의 언론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바른 눈을 가지고 용기있게 행동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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