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은 당원 창당펀드 5억5천만원도 꿀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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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1 임*일 조회수 157 |
국민참여당 계열 당원 450명, 투자금 반환 소송 이겨국민참여당은 지난 2011년 1~5월 당원과 일반 국민을 상대로 한 계좌당 30만원을 투자받는 창당 자금 펀드를 공모했다. 원금과 연 2.75% 이자를 작년 8월 말까지 돌려주는 조건이었다. 이후 국민참여당은 2011년 12월 민주노동당과 손잡고 통합진보당을 창당했고, 투자금 상환 의무가 통합진보당으로 넘어갔다. 통합진보당은 작년 8월 투자자 일부에게 이자금과 원금을 돌려주었지만 6억원을 돌려받지 못한 이씨 등은 통합진보당이 투자금 상환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고 소송을 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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