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수의 게시판에 알림장이 가장 눈에 띄는군요. 

장원재닙께서 그날 그날 토크 주제와 출연진에 대한 안내 뿐 아니라

장박사님 신변에 대한 멘트도 새롭게 느껴 집니다

마치 게시판 누리꾼들과 한 가족이 된거 같은 뿌듯함이 다가와서

솔직히 시사프로라는 딱닥하기만하게 느껴졌던 부분에 대한 편견을 깨게 되는 계기이기도 하네요. 

처음 전파를 탈때 보단 솔직히 생동감과 나름 카타르시즘 같은 쾌감은 많이 떨어져 보이나,

장박사님께서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여,계속 희망을 갖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게시판에는 정치성향이 다른 누리꾼들과의 막말과 인격 모독등의 글이

없어 이점 또한 높이 평가할만 합니다

장원재박사님,생방이다 보니 신경이 많이쓰이는바람에 일종의 스트레스 먼지 알러지에 더욱 민감할수 밖에 없는

박사님의 하소연, 깨알 애교로 보여지네요.

너무 긴장 마시고 지금처럼만 진행하시면 별 무리가 없어 보이니

부디 마음 편히 임하시길 부탁드리며

저격수다  시청률 고공행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