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위 설립 목적

• 방송 내용의 공공성 및 공정성을 보장하고, 정보통신에서의 건전한 문화를 창달하며 정보통신의 올바른 이용환경 조성하기 위함

요즘 방통심위에서 제재 당하는 논객들 보면 대다수가 보수 우파 성향인 사람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행태에 대해 심히 유감 스럽습니다.

좌퍄성향인 논객들은 아직껏 제재 받았다는 소식은 별로 들리지 않는데 그렇다면 우파 논객들만 유난히 윤리 규정에 위배된다는 잣대의  근거를

이해 하기 어렵군요, 작금의  각종 언론 매체와 포털사이트를 막론하고 마구 쏟아지는막말과 선정적 표현들로 도배되다 시피한 현실에

우파논객들이 사용하는 표현 쯤은 시청자 입장에선 언땅에 누는 오줌 만큼이나 별다른 감흥이 없을 만큼 뇌의 자극엔 이미 무뎌진 상태라는것쯤은

아셔야 할것 같은데 너무 구세대적인 잣대로 들이대는게 아닌지 우려되는바입니다.

물론 이미 병들대로 병든 언어 폭력을 완화시키위한 방법이라 생각은 들지만 혹여 시각의 차로 편파 판정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을듯 싶군요,좌파 논객들 역시 만만찮게 거친 표현을 쓰는데 심위원들께서는 제대로 못 보신 모양입니다.

제재를 하려거든 설립 목적에도 있다시피 공정성을 해치지 말았으면 하는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