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기가 획책하려던 모의와 왕재산 사건과 거의 유사,왕재산 뒤를 이어 대남 공작을 끊임없이 지시하는 북한의 야욕은 계속 되리라 생각된다.
아마도 이석기가 실패한 대남 공작을 누군가 또 다른 세작들이 또 이어갈텐데 종북세력들의 고구마 줄기 뿐 아니라 뿌리채 뽑아 버리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인천지역 주요시설 폭파 음모 (출처: 왕재산 사건 검찰 수사결과 全文)
○ 왕재산 조직은 인천지역을 혁명의 전략적 거점화하기 위해 주요시설 및 군부대 등을 장악하거나 폭파할 음모를 꾸미는 등 국가변란을 획책하고 있었던 사실이 확인되었음
○ 북한은 남북교류가 활발하게 전개되던 지난 정부시절에도 대한민국을 파괴ㆍ전복하고 공산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인천지역을 혁명의 전략적 거점”으로 삼으라고 지령하였음
○ 2006년 1월 북한은 ‘왕재산’ 총책 김OO에게 하달한 지령을 통해 - 인천지역 주둔 우리 군과 경찰, 향토예비군을 비롯한 소위 ‘반혁명집단’에 근무하는 사람 가운데 성향이 좋은 대상자들을 찾아내어 포섭하거나 전쟁을 싫어하는 ‘厭戰思想’(염전사상)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에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 북한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염두에 두고 “김정일을 열렬히 흠모하고 재력으로 받들려는 기업가들을 포섭하라”는 지령도 함께 하달하였음
○ 또한, 최근들어 ‘왕재산’ 조직에 지령한 내용은 더욱 파괴적이고 구체성을 띠고 있는데, 지난해 말부터 하달된 지령내용을 보면 - 인천 남동구ㆍ남구ㆍ동구를 특별히 거명하면서 인천지역당 소조책 이OO 등에게 임무를 주어 2014년까지 이들 3개 지역의 행정기관과 방송국 등을 유사시에 장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 남동구는 지역케이블 OO방송국·경찰서 등에 핵심성원 1~2명을 점형태로 배치하거나 2013년까지 관련자를 포섭하여 유사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 남구는 인천 지역 저유소ㆍ주안공업단지ㆍ보병사단ㆍ공수특전단ㆍ공병대대 등에 핵심성원 1~2명을 점 형태로 배치하거나, 경비원ㆍ관리직원ㆍ장교 등을 매수하여 2014년까지 폭파준비를 완료하고 - 동구는 인천 OO노조에 2012년까지 핵심성원 1~2명을 배치하고, 지역케이블 OO방송국·경찰서 등은 일정 직위를 차지한 ‘진보적’인 핵심 인물을 끌어들여 2014년까지 조직의 지도 밑에 움직일 수 있게 하고, 좌파 청년학생단체를 육성하여 공산혁명을 위한 ‘시민군’과 같은 무장대를 결성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령하였음
○ ‘왕재산’ 조직은 대북보고문을 통해 - 인천지역을 주요한 혁명의 거점으로 삼기위해 대중운동 단체들을 장악하는 사업을 전투적으로 벌여나가고 있고 - ‘OO노총’ 인천본부 등을 비롯한 OO노조 등 제반 단체들에 대한 사업에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 유사시 동원할 수 있는 조직적 역량은 200여명이며, 반미투쟁역량으로는 경인지역의 광범한 대중을 동원할 수 있다고 보고하였음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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