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진보당 김재연(오른쪽), 김미희 의원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이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지하조직의 일원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후 명예훼손 등 법적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있다. 2013.8.2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경향과 중앙 언론사도 김재연과 김미희를 무고죄로 맞고소 하라.
김재연, 김미희 통합진보당 의원은 29일 자신들이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지하조직의 일원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허위사실 보도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몇몇 언론에서 '국정원에 의한 통합진보당 용공조작사건'에 관한 기사를 다루면서 우리가 올 5월초 경기동부연합 내부회의에 참여해 이른바 '적기가'를 합창하고 RO(Revolutionary Organization·혁명조직)라는 조직에 가입돼 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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