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저격수에 강철서신 김영환씨를 모셔 주세요.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3.08.29 임*일 조회수 149

김영환 씨는 “경기동부연합과 통합진보당 성향을 보면 이들이 내란 모의를 할 만한 개연성은 있지만 (이 의원 등이) 술을 마시면서 농담 비슷한 말을 수시로 하는 사람들이다”라며 “(따라서) 어떤 맥락에서, 얼마만큼의 중요성을 두고 한 말인지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 김 씨는 이 의원을 ‘경기동부연합이 주축인 통진당의 확실한 리더’이자 ‘조직장악력이 돋보였던 리더’로 평가하고 경기동부연합 세력을 ‘비이념형 종북세력’으로 규정했다.

김 씨는 현재 내란모의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이 의원을 비롯한 경기동부연합, 통진당 등에 대해 “(이들은) 이론 개발보다는 북한의 노선을 추종하고 반미활동을 하며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김 씨와 이 의원은 김 씨가 1989년 ‘반제청년동맹’ 조직을 만들어 활동할 당시 처음 만나, 1992년에는 중앙위원장(김영환)-핵심간부(이석기)로 ‘민혁당(민족민주혁명당)’ 활동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 씨는 1989년 노동당에 입당, 1991년 잠수정을 타고 밀입북해 김일성 당시 주석을 만나고 돌아온 이후 서울대 법대 동기인 하영옥과 함께 민혁당을 조직했다. 이후 북한의 실체에 실망한 김 씨는 1999년 사상을 전향했다. 

 

 @ 전 동부연합의 일원이었다가 전향한 이종철대표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앞으로 종북세력 실체에 대해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김영환씨 시각으론 이번 이석기 사건의 중요성에 비해 국정원 판단과 다소 다른 견해를 가진것 같습니다. 과거 민혁당 창설자로서 누구보다 이석기에 대해 잘 

알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댓글 1

(0/100)
  • TV CHOSUN 정*택 2013.08.29 17:35

    김영환은 검정 된 사람인가? 글쎄요? 이북의 이중첩자가 아니라는 증거가 있나요? 글쎄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