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 돌아 가는 꼴을 보면 없던 병도 생기게 생겼다. 

청와대와 정치권에서는 영수회담을 할것인가 3자,5자회담을 할것인가에 대해

시소게임하듯 한가로이 힘겨루기나 하고 있고,

야당 대표는 아예 광장에서 노숙을 하겠다며 으름장이나 놓고 있고

재계에서는 새정부 들어 경제민주화 컨셉으로 나가자, 채찍만 있고 당근이 없어지니,

설비투자 비율은 오르기는 커녕 가파르게 하락만 하고 있고,오히려 외국으로 눈을 돌리니 세수 증대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빨간 등이 켜지고 있고.

박대통령 핵심 사업인 국민행복기금 사업과 서민금융관리하는 캠코에선 임직원들과 감사실끼리

서로 공직자 행동강령 어겼다고 국민인권위에 까발리는 일에만 열중하고 있고,

전월세 급등에 한없이 외곽으로 밀려나는 세입자들의 고통은 여 야간 불 협화음으로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어디 그곳 뿐이랴, 청와대와 힘겨루기 싸움으로 감사원장의 자진 사퇴며,곳곳에 공직자 ,공무원들은

창조경제는 어렵고 잘 몰라서 못하겠다며 복지부동,눈치만 살피고 있고

서울시장은 시장선거때 핵심 공약이었던 무상보육을 정부와 국민들이 힘을 합쳐 알아서 하라며 광고나 열심히 해대며

 신청사를 비롯한 시청청사들이 전기 먹는 하마가 되어도 눈하나 감빡하지 않고 시정이야 어떻게 돌아가던,자신은 내년

선거인 잿밥에만 눈이 어두워있고 

국회의원들과 지자치 단체장들 역시 선심 공약 지키기에 올인하며.민생은 말뿐이니.

이러다 애끚은 서민들만 고통과 버무린 눈물 밥만 배터지게 먹게생겼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