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외투쟁 3가지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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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임*일 조회수 224 |
첫째 ; 당원 동원의 한계 ㅡ참석자 줄어. 민주당은 2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한 네 번째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 촉구 국민 보고대회’ 후 “국회의원 111명, 일반 시민 7000여 명이 참가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은 참석자를 2500명으로 추산했다. 둘째 ;국민여론 시큰둥 ㅡ해법 안 보여. 여론의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데다 여론을 환기시킬 전환점이 마땅하지 않은 것도 두통거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실시한 이달 3주차 여론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대통령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우리나라의 당면 과제’로 △경기회복, 경제 활성화(13%) △일자리 창출, 실업문제(11%) △서민을 위한 정책 추진(9%) △남북관계 개선, 북핵 해결(7%) 등을 꼽았다. △국정원 대선 개입(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유출) △부자 증세 △경제민주화는 각각 3%, 2%, 2%에 그쳤다.
민주당관계자는 남재준국정원장 해임,박대통령 사과, 국정원개혁등의 요구를 해왔으나,지금 시점에 있어서는 아무것도 관찰된게 없이 빈손으로 결산 정기국회로 돌아가야 할지 난처한 기로에 빠진 셈이다. 민주당의원들은 아마도 화성에서 온듯하오. 국민들의 마음도 전혀 헤아리지 못하는 그런 머리로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 설레발 치는지 참 딱하기만 하오.ㅡ국민들의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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