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격수로 진성호님을 선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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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임*일 조회수 218 |
진성호님의 "사랑과 전쟁"을 선정했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 추징금 환수 문제로 형제와 사돈 지간에 얽히고 설킨 공방을 한편의 사랑과 전쟁의 애증과 갈등에 비유한것이 마음에 와닿는군요. 과연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드라마 끝장면을 기대하는 마음이 되네요. 잘 해결되어 환수금으로 국가 세수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잼여사의 "손도 안대고 코 풀려한다"는 차석으로 선정합니다. 노태우 전대통령 일가가 형제와 사돈 힘을 빌려 추징금 환수를 서두르고 있는것을 빗댄 말입니다.
진성호님이 제안한 국정원 개혁안에 여,야의원들이 원하는 안을 국회에서 토론을 거쳐 법안을 결정하는것과 충돌되는안에 대해선 국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결정하자는 제안이 눈에 띄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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