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북한의 개성공단 근로자들의 얘기. 

개성공단 기업들은 민주주의와 사회주의 경계선인

성과급을 현금으로 줄수가 없어

대신 초코파이를 보통 하루에 1인당 2개씩을 주고,

연장근무시 2개를 추가로,성적이 좋으면 또 2개

이런식으로 최대 8개씩을 가져갑니다,

초코파이는 유통기간도 길어

장마당에서 현금화 1순위로 인기가 좋고

때로는 초코파이로 죽까지 끓여먹기도 합니다.

먹을 쌀이 없어서인지,아니면 맛내기 특별식인지 알수 없으나,

그 맛이 어떨지,상상이 가십니까?

오! 난 절대 사절입니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