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재진행자님 제안에 고언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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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2 임*일 조회수 190 |
진행자께서 누리꾼들에게 하신 제안은 고심이 엿 보이는 대목입니다 저격수다의 분위기를 상쾌, 발랄,진중,엄격을 어떻게 조합 하느냐에 따라 지금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 지겠으나 이 작업이 말과 생각같이 그리 쉬운일이 아닐줄 압니다. 원래 시사토크라 하면 으례 주제가 무겁고 재미없는 정치 현안과 사회 전반에 일어 나는일들을 주제로 삼다보니 자칫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로 흐르기 쉬워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끌기 어려운 부분이기에 고민이 많으시겠지요? 제 짧은 고견을 덧 붙이자면,우선 패널을 선택할때,토크중심인 분과 분위기를 밝고 재미있게 유도 할수 있는, 일례로 이봉규박사 같은 분을 섭외 하시면 꼭 게그성 발언이 아니더라도 가볍게 시청할수 있는 분위기로 자연스레 유도 하는 역활을 할수 있고 ,주중에 하루는 가벼운 주제로 선정하되 거기에 맞는 패널<시사평론가가 아닌 연예인,또는방송인등등>을 출연 시키면 조금은 분위기가 바뀌지 않을까요? 게다가 장원재 진행자님의 재치와 윗트가 한데 어우러지고 박성현대표의 돌직구성 직언과 간간히 헛 웃음짓게 만드는 허그가 한데 합쳐지면 나름 변화를 시도 해 볼만하다 생각드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셨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곳 게시판 운영을 누리꾼들의 의견도 경청하시며 참여를 적극 유도 하는 방식도 다른 곳과 이미 차별화가 되었다고 보고,무엇보다 막말과 인신공격이 없도록 삼진아웃제 규정도 참신하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슨일이든 첫 술에 배부르겠습까,저격수다가 새로 출범한지 불과 수개월 되었는데 이렇게 장원재진행자님의 분투하는 모습이 이어지다보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따르리라 믿으며.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부디 건강하고 유쾌한 프로를 만드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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