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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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시장 양심은 어디에 팔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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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2 임*일 조회수 113

박시장이 지하철과 버스에 무상급식은 정부가 책임져야된다는 광고를 게제했다. 

아무리 취득세율 인하로 지자체 재정이 어려워서 어쩔수 없다고 해도

다른 광역단체장이나 지자체단체장과는 책임지는 자세부터가 달라야 하지 않나?

애시당초 전면 무상급식을 들고 나온건 박원순시장이 시장선거에 핵심 공약으로

정하여 단초를 만들었고  이로 인해 시장으로 당선되는 알짜 과실을 챙긴셈인데도 이제는 무책임하게

다른 자체장 보다  한술 더 떠 책임을 정부에게 떠넘기려는 얄팍한 수단으로 광고까지 내걸었다니

시민단체장이라도 그 정도의 양심은 있지 않겠는가?

막상 시장 선거가 내년으로 다가 오니 지금의 비현실 정책이 행여 걸림돌이 될까봐

미리 손 털 궁리만 하는거 같은데.

제발 아이들 밥상 갖고 더 이상 치사한 술책은 부리지 말고

좀더 책임지는 자세가 있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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