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돈을 벌려면 일을 배우고,큰돈을 벌려면 이것을 배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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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임*일 조회수 89 |
춤 부터 배워라.ㅡ 노는 것도 매너다. 한국에서 국제적인 사교모임을 개최할 수 없는 이유? 놀 줄 모르는 한국인들, 글로벌 상류층 진입 불가! 국정원 정예요원, 대기업 과장급 이상, 히든 챔피언 중소기업 경영진들 전천후 세일즈맨으로 키우려면 제대로 노는 법부터 가르쳐야한다.
미국 주요 투자회사 주주총회가 시작되기 전 두어 시간 전부터 안쪽 방에서는 워런 버핏, 빌 게이츠 등 거물급 대주주들이 너댓 테이블에 네 명씩 둘러 앉아 트럼프를 즐긴다. 패가 한 바퀴 돌고나면 파트너를 체인지해서 다시 논다. 이렇게 한참을 즐기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주고받는다. 기실 주주총회의 중요 안건을 식전 노름판에서 다 사전 추인해버린 것이다. 그런 다음 강당에 나와 총회를 여는 것은 그저 박수치고 인증샷 남기는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품격 있는 소통이어야 큰돈을 만질 수 있다 글로벌 선진문명권에선 놀 줄 모르는 부자는 바보 취급당한다. 해서 상류층일수록 더 잘 논다. 때문에 품격 있게 노는 법을 배워야 기관수요자를 공략하는 등 고급시장을 개척해 나갈 수가 있다. 에티켓 수준의 글로벌 매너를 어지간히 익혔다 해도 즐겁게 놀 줄 모르면 거기서 아웃이다. 더 이상 상위로의 진입금지다. 고품격으로 노는 법을 모르면 결코 글로벌 A급에 들지 못한다는 말이다. 한국식으로 룸살롱에서 술 퍼먹이기, 성접대, 져주기 내기 골프, 리베이트, 뇌물 등 저질 접대로는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에선 어림없다. 그런 건 기술도 자본도 변변치 않았던 시절에나 통하던 ‘노가다매너’다. 국민소득 2만 불까지는 통했지만 이제부터는 쥐약이다. 따라서 국정원 정예요원, 대기업 과장급 이상, 히든 챔피언 중소기업 경영진들을 전천후 세일즈맨으로 교육시키려면 제대로 노는 법부터 가르쳐야 한다. 글로벌 선진사회의 사교파티에서는 대개 디너 후에는 댄스가 이어지지만, 식전에는 각종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따라서 오락을 위한 잡기, 간단한 도박이라 해도 여러 가지를 가지고 놀 수 없으면 비즈니스는 거기까지다. 매너 못지않게 놀이 또한 소통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켑처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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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 2013.08.20 23:04
워랜버핏 사기꾼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