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에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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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임*일 조회수 100 |
지금 한창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협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고 ,북한은 금강산 관광 재개까지 끼어서 협상을 주장하고 나오고,거기다가 박근혜대통령은 DMZ평화공원 구상을 현실화 시키려는 굵직한 현안들이 숨 쉴틈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이쯤에서 숨고르기 차원에서 개성공단 재개의진행상황을 본뒤 진행해도 늦지 않을듯하다,가족 상봉의 시기가 꼭 명절이 아니라도 무방하지 않은가?
박근혜정부가 출범 초부터 북의 비핵화가 전제되어야 신뢰프로세스도 가능함을 누누히 강조했건만, 북에서는 핵을 포기할 의사도 전혀 갖고 있지 않음에도,뭐가 그리도 급해 정신없이 밀어 붙이는지 한편으론 불안하기 짝이 없다. 옛 속담에도 "시작은 한걸음부터 " "급히 먹는밥 체한다"라고 했듯이 뭐든지 너무 서드르다 보면 낭패를 보는 예가 적지 않았음을 상기 할필요가 있다고 본다, 행여 박대통령이 전직 대통령들이 그러하듯,업적 쌓기에 연연해.임기 안에 모든사업을 완성하려는 조급함을 가져 서는 절대로 안될일이다. DMZ평화 공원 같은 거대한 프로젝트는 임기중에 탄탄한 초석을 쌓기만 하고 그 다은 진행은 후임 정권으로 넘기는 아량을 가져 진정한 남북 통일에 초석이 될수 있도록 기여하기만 해도 충분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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