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의 알림장 43 - 금일방송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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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장*재 조회수 189 |
1부 '친일파가 장악한 김일성 정권'은 명지대 기록정보과학대학원의 강규형 교수가 출연해 주셨습니다.
2부 '노동하다 죽어라! 북한 노동교화소 참상'은 김정아 전 북한군 소대장이 증언해 주셨습니다. 평소에는 씩씩하게, 감정 동요 없이 말씀 잘 해 주시는데, 꽃제비로 떠돌다 돌아가신 오빠 얘기가 나오니 눈물을 흘리시네요. '꽃제비'는 러시아어 '꼬체비예'에서 유래한 단어로, '떠돌이', '거지'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3부 '개성공단의 앞날과 북한과 협상하는 법'은 <요덕 스토리>의 정성산 감독이 출연해서 시원하게, 열렬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저희 제작진에게 큰 힘이 됩니다.
더욱 열심히 전진하겠습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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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2013.08.15 13:35
꽃제비라는 용어는 그들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꽃제비하면 별로 좋지않은 인상을 줍니다.언론들은 왜 이들에게 그런 호칭을 쓰는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