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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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최*경 조회수 282 |
언론사들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어제 장원재 대표는 법륜스님의 법문이라며 인용하였다.
법륜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서 스스로 승적이 없다고 했다. 그런자를 왜 장원재 대표는 스님이라고 칭합니까? 그리고 법문이라며 인용합니까? 진정 법륜이 누군인지 모릅니까? 성호스님<종북불교를 고함>이라는 책을 보세요. 이 프로의 작가선생님께서는 알고 준비해 주셔야 장원재 대표같은 분이 실수를 안하시죠.
법륜은 본인 스스로도 승적도 없고 스님이라고 말한적도 없다고 주장했듯이 스님이라고 칭하면 안되죠. 그는 상담설계사 입니다. 많은 불자들은 그를 그렇게 보고있습니다.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아이러니 한 것은 조계종 정토사의 주지를 맡고 있고, 승복을 입고 있고, 머리까지 깍았다는 겁니다. 이게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종북세력들의 위장술이라고 표현하면 좀 과한가요? 제주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세력들을 뒤에서 부추키면서 정부 시책을 비난하는 일도 서슴치 않고 하고 있죠. 앞에서는 마음씨 좋은 선한 아저씨의 인상으로 웃어가며서 말이죠.
더 궁금하다고요. 작년 주간동아를 보세요. 법륜의 파렴치함에 대해서 어떻게 실려 있는지... 이런 주간동아를 법륜은 출판금지 가처분에다가 손해배상 5억원을 청구하는 사태가 일어났었습니다. 결과는 1주일만에 기각..
앞으로 방송국에서 제대로 된 팩트만을 볼수 있는 그런날이 오기만을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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