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의 알림장 41 - 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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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장*재 조회수 274 |
송재권 님, 티끌 인정. 박정희 대통령이 한 소절 부른 노래는 '황성옛터에 밤이 드니-월색만 고요해'의 <황성옛터>가 아니라 '아아 으악새 슬피 우니-가을인가요'의 <짝사랑>이 맞습니다.
유영준 님, <돌아온 저격수다>는 4인 출연체제로 가는 경우 다소 소란스럽고 산만하다는 지적이 있어 당분간 3명이 출연하는 포멧으로 진행할 에정입니다.
이진호 님, 이동욱 위원은 육군중사로 7년을 복무한 분이라 전사자 이야기, 실종자 이야기, 애국심이 투철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면 실제로 눈가가 촉촉해 집니다. 남의 얘기같지 않아서 감정조절이 쉽지 않다는 것이 본인의 해명입니다.
황성욱 님,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른바 원로회의, 원탁회의 이야기도 다뤄보겠습니다.
류석창 님, 박성현 주필 출연 문제는,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없고,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다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닌가 추측할 따름입니다. 주 3회 녹화방송을 하면 프로그램의 완성도는 높아지겠지만, 편성 상 '주중 5일 방송' 혹은 '주말 1회 방송' 이외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어 저희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주어진 여건 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정한 프로의 자세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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