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났습니다.. 육여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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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0 김*혜 조회수 264 |
저는 1982년 생으로 육여사님 서거 당시에는 태어나지도 않았었지만 어머니를 통해 육영수 여사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TV 있는 집마다 주변사람들 모두 모여 장례식을 보며 모두 울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방금 다시보기로 오늘 방송을 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고개를 숙인 채 운구차를 따라가는 故박대통령의 모습.. 정말 안타까운 일이었네요... 제가 태어난 이후의 영부인들은 존경받을 만 한 인물이 없었다는게 또 안타깝습니다. 부디 박근혜 대통령께서 국정을 잘 이끌어주셔서 육여사님처럼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지도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 잘 봤습니다- !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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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2013.08.10 11:13
제가 님보다 연배인거같은데... 저는 박대통령의 서거소식을 등교버스간에서 듣고 주저앉듯이 펑펑 울었던 기억이 더 생생합니다. 어쨌든 육여사 돌아가신이후에 그분은 그 이후의 영부인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롤모델이었죠. 아무도 그분을 따를 분이 없다는 중론이었는데...결국에는 그 따님이 대통령이 되어서 국민의 한을 풀어주시네요.
신*아 2013.08.10 03:35
또 다시 육영수영부인님을뵈니 그립습니다.어린나이였지만 부모님들은 박정희대통령님과 영부인님을 너무나 좋아하셔서 아버지는 박대통령님의 헤어스타일까지 따라하실 정도였습니다.전국민이 영부인님을 존경하였고냉철하게판단해서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그분같은 영부인님은없었다고 봅니다.다 가식적이였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국모의 마음가짐이없었다고 봅니다.그때당시는 지역을 넘어 박정희대통령을 지지했습니다.저희가족은 호남토박이입니다.전 개인적으로 그분이 독재를 할려는 마음이 아니였다고생각합니다.그분의 치밀한성격 곧은 성격 나 아니면 안된다는 완벽주의 성격 부강한 국가를 만들어 놓아야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미국이나 일본에 고개숙이지 않게해놔야 겠다는 강한성격때문에 그렇게 해놓고 정권을 물려주는게 본인의 소명이신줄 알고 하신게 장기집권이되고 다른정치인들한테는독재가되었겠지요. 그분의결단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경제 발전이 있었다고 봅니다.그때는 강경할수밖에 없다고봅니다.그래서 그때 당시 미국이 싫어 했나봅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박정희대통령님과 육영수영부인님은 우리나라와 국민을위해 희생하셨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