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에 어려움이 있으셨는지요. 지금은 이상이 없습니다. 아마도, 저희 프로그램의 동시 접속자가 순간 폭증하여 버퍼링이 일어난 것은 아닐까, 하는 행복한 상상(?)을 해 봅니다. 말하자면, 컴퓨텨 네트워크 안의 '고속도로 진입로'에 차들이 밀린 것이지요.  

오늘 출연자는 황장수, 변희재 두 분 입니다.

1부는 민주당 이야기, 2부는 원전 비리 문제를 저격할 생각인데, 예기치 못한 강성 발언이 튀어나올까봐 장원재 앵커거 벌싸부터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ㅎㅎ

애청자 여러분들도 많이 휴가를 가셨는지 최근 며칠 사이 게시판 올라오는 글들이 줄어들었네요. 재충전 마치시고 돌아온 저격수다로 돌아와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