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평소에 변희재씨가 참 똑똑한 사람인것 같다라는 생각으로, 변희재씨가 주도적으로 출연하는 돌아온 저격수다를 될 수 있으면 시간날때마다 보려고 애써오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격수다에 대한 시청소감은 잠시 뒤에 언급하겠습니다.

그리고, 먼저 오늘 변희재씨의 트윗을 봤습니다.

그리고 하도 어이가 없느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쪽지를 보낼수도 없고..(내가 폰을 잘 못써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내 트윗에 잠깐 속을 풀어놓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일 하다가 잠시 티비를 보니, 변희재씨가 나왔길래.. 변희재씨에게 글을 남기고 싶어서, 부랴부랴 컴을 또 겹니다.

아까도 언급했지만, 변희재씨는 참 똑똑한 줄 알았는데, 참 헛똑똑이더군요..

내 트윗에도 짧게 언급하기는 했지만,

어떻게 성재기 같은 사람을 지지하면서, 여성부장관을 욕할 수가 있습니까?

내가 여성부 장관이라도 그런사람 자살했다고 문상가는 일은 절대 없었을 것입니다.

먼저, 변희재씨는 여성과 인류에 대한 보편적 지식과 소양이 너무 없습니다.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편으로 알고 있었지만,

여성이 너무 우대를 받아서 남성이 오히려 차별받는다는 무식한 소리를 하는 변희재씨를 보고 참,,,말하기가 싫습니다만..

평소 내가 아끼던 분이므로, 그나마 이런 수고를 합니다.

여성은 진화학적으로 다음세대를 더욱 발전시키고 진보시키기 위해서, 결국은 인류를 위해서 생물학적으로 많은 희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리적으로, 육체적으로 남성에 비해 약한것이지요..

그러므로 남성들은 태생적으로, 또는 진화론적으로, 그리고 생물학적으로 여성에게 크나큰 빚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성이 다음세대의 발전을 위해 생리나 임신이나 출산, 그리고 양육을 하지 않았다면..인류의 진화는 지금보다 훨씬 더디거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를 재패했던 영국이 자신을의 아이를 낳고 키우는 여성을 무조건 우선시한것입니다.

물론, 직업적으로 여성에게 가산점을 줘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다른 문제지요.

하지만, 여성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존경해야 하는는 것은 인류의 발전을 위한 보편 타당한 진리인것입다.

그런 기본적인 인문소양도 없는 변희재씨에게 매우 실망이 큽니다.

평소, 성재기라는 사람이 가끔 티비에서 언급되는 것을 들을때마다..참..

저렇게 멍청한 놈이..21세기 에도 뻔뻔하게 얼굴을 들고 티비에 언급되는 이 나라가, 참...뭐라해야 하나..

선진국이 되기에는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지요..

그러더니, 결국은 자살을 했더군요..

자살은 결코 미화되어서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자살했을때도, 모든 죄를 엎어버리면서,. 마치 성인의 반열에 오른양 하더니..

성재기씨도 자살을 하니까, 변희재 같은 사람이 성인의 반열에 올리려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나라가 자살을 부추기는 나라가 아니면 무엇입니까?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거나 옳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자살이 가장 간편한 수단 아니겠습니까?

세상 살다보면 한번쯤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누구라도 해보게 되는것을..

변희재씨는 좀더 성숙한 사고를 위해, 좀더 깊이있는 공부를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변희재씨 트윗에 민주당 전대표가 조문했다고 부추기는 글이 있던데,제가 오늘 들은 뉴스를 잠시 떠올려 보면, 그 전대표가 그 전대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노통시절에 청와대 비서관 출신으로서 바람나서 유부남 재력있는 목사 (내 생각엔 순복음교회라고 들은 것 같은데, 이건, 기억이 가물가물하고)와 불륜을 저지르고, 그 유부남도 이혼하라고 협박(?)인지 애원인지 하다가, 자기 딸 자살시키고, 목사 아이라고 주장하는 아이를 낳아서 손해배상하라고 하는, 그러면서 다시 전남편이랑 결합하는 뻔뻔녀, 그 여자말하는 것입니까?

그런 인간 말종같은 여자가 조문을 갔다고 해서, 여성부 장관이 왜 조문을 가야합니까?

변희재씨, 더위먹었습니까? 정신차리세요.

여성부 장관이 그런 멍청한 인간 죽은데, 왜 조문을 갑니까?

가면, 그게 지탄받을 일이지요..

그런 말도 안되는 트윗을 날리는 멍청한 짓을 변희재씨가 자재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부터 잠깐 돌아온 저격수다 시청소감 올립니다.

솔직히 내가 애써 돌아온 저격수다 보려고, 챙겨보는 편인데,

피디가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좀 어설프고, 짜임새가 없습니다.

내용이 좀 루즈 하고, 깊이가 없으며, 솔직히 재미는 좀 없는 편입니다.

이슈를 발빠르게 쫒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시작할때, 잠시 후에 시작하겠습니다. 라는 말은 정말 어리석습니다.

cg로 브리핑 잠깐하고 바로 시작하는데, 잠시 후에 시작한다고 해서, 광고하는 줄 알고 채널 돌린적 여러번 있습니다.

그리고, 의자에 앉는 자세도 보기에 많이 애처롭습니다.

그리고 시작할때 카우보이들 나오는 문으로 들어오는 것도, 많이 인위적이고, 다소 유치해 보입니다.

시사프로면, 시사프로답게 좀 격식과 품위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방송하기 전에 사전 인터뷰도 좀 하고, 좀 준비를 철저히 하길 바랍니다.

참, 그리고 티비 조선이 친일파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마지막 멘트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일본이 망말을 일삼고, 자신들이 주변국 사람들에게 얼마나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짓들을 했는지..모르고 있고.

호시탐탐 우리 땅을 넘보고 있는데,

왜 박근혜 대통령이 일본에게 잘 대해줘야 합니까?

그리고 왜 한일관계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달려있습니까?

일본놈들이 똑바로 해야 하니까, 일본놈들에게 달려있지요..

돌저격 출연진들은 민주당에게는 가차없는 비판을 하면서, 일본놈들에게는 설설 기는 모습이..

돌저격은 종일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