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재씨의 건승 기원 및 이성림씨께 한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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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진*섭 조회수 170 |
7/5과 7/9에 제가 장원재 사회자의 밭은 기침에 대해 진행상 여러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본인과 제작진의 해명을 요청했었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7/15에야 장원재씨가 답변을 하셨군요. 진작 방송중이나 시청소감 코너에 사정 이야기를 했더라면 불필요한 오해나 질타를 않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빠른 쾌유 및 건승과 함께 여유롭고 세련된 진행 계속 부탁드립니다.
이 프로 전에 사회안전방송에서 변희재, 박성현씨와 함께 3명이서 하는 저격수다 때부터 줄곧 시청했었습니다. 거기서 종영을 해서 아쉬웠던차에 TV조선에서 다시 부활해서 기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코너에 자주 글 올리는 이성림씨께 한 말씀드립니다. 7/9의 제 글에 대한 답글에서 좌경이니 북한사이버군이라 했는데, 우국충정에서 하는 말이라도 전후사정 고려없는 격한 표현은 상대방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우려되는 것은 이런 표현을 빌미삼아 진짜 종북좌파들이 애국보수세력을 일베충이니 수구꼴통이니 하며 매도하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나름대로는 좋은 방송을 위한 진취적인 비판이었음을 이해하시고, 앞으로도 건설적 의견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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