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와 용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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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김*옥 조회수 191 |
용기와 용맹에 대한 말씀..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지난 대선에서 주변 눈치를 보면서도 박근혜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할 때 저도 나름 소소한 용기를 낸 것이었다고...사실 민망할 지경입니다만^^ 본방을 볼 수 없어 막간을 이용 인테넷 다시보기로 어제분을 보고 다른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오랫만에 전우야 잘자라..군가도 들어봤지요..한 편의 시네요..가슴아픈 흙이 묻은 철갑모를 손으로 어루만지니 떠오른다 네 얼굴이 꽃같이 별같이.. 참전용사 여러분, 지금 이 순간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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