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이제 세계 경제 강국이다.

한 마디로 어느모로 보나 북한에 비할 바 아니다.

그러면서도 유독 북한과의 대화에서 끌려 다니고 있는 것이다.

왜 그럴까?

우리 정부의 근시안적인 정책과 냄비같은 언론, 남남갈등 등 여러 원인이 있을 것이다.

이제 박근혜 정부에서 조금 우리 주장을 하는 것 같다.

그렇다.

저 들에게 우리가 끌려다닐 이유는 하나도 없다.

북한에서 대화하자면 하는 거고, 대화하지 않고 삐져서 돌아가면 그냥 놓아 둔다.

그러다가, 대화하자고 하면 또 나가서 만나 보고, 삐져서 돌아가면 또 그냥 놓아 두고......

한 마디로 대화하려면 하고 말테면 마라는 식이다.

그러다 보면 우발적으로 군사 충돌도 있을 수 있다.

그러면 지금까지 공헌해 왔던 대로 군사적으로 강력 응징하면 되는 것이고.

이러면 저 쪽에서 쓸 카드가 없다.

그러면 남북대화에 대한 자세가 달라질 것이고 변화가 있을 것이다.

한 마디로 대화에 너무 목 매달지 말란 이야기다.

그러면서, 한 편으로는 북한 내부적으로 동요가 일어 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예전 김대중 정부에서 철수한 휴전선 대북 심리전과 전파를 북한 쪽으로 강하게 보내는

대북 방송을 실시하여 북한에서 내부적으로 동요가 일어 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또, 아울러 탈북민의 가족을 활용한 북한 체제 시스템 붕괴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러면 분명 북한과 군사적으로 충돌하게 될 것이다.

도발하면 군사적으로 강력하게 응징하고.

그런 후 대화하자고 하면 또 나가서 대화해 보고.....

삐져서 돌아가면 또 놓아 두고.....

결국 북한을 길들이는 길은 이것 뿐이다.

북한이 암처럼 존재하는 한 남남갈등은 계속될 것이고, 우리 국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꾸려나가야 할 대한민국이 분열하게 된다.

북한을 조속히 붕괴하도록 다각도로 조치를 취하는 길만이 대한민국이 번영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