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갈수록 핵심은 없어지고 성의가 없게 보이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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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김*동 조회수 113

횟수가 쌓일수록 프로가 난해 해진다고 할까요.

두가지만 지적 하겠습니다.

 

지난번 이승복 어린이 방송때.

이승복 기념관이 왜 만들어졌는지. 그사건 최초 보도 조선일보를 상대로 허위보도 소송을 걸었던 자들이 좌파 정부의 간접적 지원하에

이루어졌던 일과 조선일보가 승소 했고 그들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도 없고. 핵심은 모두 피해가고 출연진들의 잡담 같은 해설로 끝나 버린게 아쉽네요.

당시공비들은 총기를 소지 했지만 민간인들을 무자비하게 돌로 쳐 살해하는 만행을 저지른 이유는 총소리에 위치가 탄로날까봐 그랬던 것인데...

 

시청자들에게 전하고져 하는 멧세지가 뭔지  전혀 기억에 남는 부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교과서에 있던 이승복은 왜? 사라졌는지.....등  시청자들에게 전하고픈 목적을 상실 했다는 것입니다.

김대중 정권때는 김대중 김정일 악수 사진을 이승복 기념관에 걸어 놓았던 일도 있었으니 그 두 인간이 이승복 어린이와 무슨 관계가 있나요?

 

그리고. 월남 파병에 대해서 토론 했었는데.. 당시 전쟁에 참가한 적군들은 월맹 정규군과 배트콩이지요

베트콩이 게릴라 전술을 편것이지 그들을 게릴라 라고 부른건 TV조선에서 첨 들었네요.

그리고 당시를 이야기 하려면.북 월맹과 남쪽의 월남이지 베트남은 아니지요...당시를 이야기 하면서 베트남전쟁? 월남전이 맞지 않은가요?

 

시청자들을 무식하게 보는것 같은 생각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패널들 중복 발언에 두사람 말을 모두 못 듣는다는 것입니다.

패널들 발언중 진행자가 " 아~~~그게 이러쿵 저러쿵 ..." 발언을 막아 버리니까. 두사람 말을 알아 들을수 없는것입니다. 발언을 막으려면 신호를 보낸다든지

횟수가 거듭 할수록 장난기 비슷한 프로가 되어간다는 것입니다.

 

전하려는 핵심을 뚜렷하게 하시고 . 두사람이 함께 발언하는 행위를 자제해 주시고.

패널들이 자료 조사하는지 작가들이 하는지 모르지만  좀 엉성하다는 것입니다 방송이 끝나고 기억할수 있는게 없다는 것이지요

어떨때는 불 필요한 발언들이 쏟아진다는 것입니다

건성 건성 하는 방송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요즘 노무현의 NLL 발언을 두고 노무현의 발언이 굴욕 굴종적이라고 하는데. 그것을 뒷받침 하기 위해서

2000년 박지원(당시 문광부장관)이 남한의 방송 언론사 대표들 46명을 인솔하여 북으로 가서

북이 써준 방송 언론 지침에 합의했던 사실이 김대중에서 노무현 정부와 지금까지도 그 지침이 운용 되고 있다는것입니다

유일하게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만 참석치 않았던 일임에도 패널들과 방송 해 보심이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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