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 괴뢰집단에 또 속아 넘어 가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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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김*익 조회수 96 |
보도를 보면,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이 공장설비를 뺀다고 해서 북한에서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을 허용한다고 한다. 정부와의 대화는 거부하고 다시 꼬드기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또 기업인들의 어려움때문이라는 핑계로 다시 방북을 허용하려고 하는 것 같다. 정부가 처음에 개성공단 인원 철수할 때를 잊었는가? 북한은 변한게 하나도 없다. 기업인들이 설비를 철수하기 위해 방북을 하겠다고 하면 방북을 허용하더라도 거기까지다. 혹시 다시 개성공단에 미련이 남아서 대화로 다시 개성공단을 가동해 보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겠다. 북한이 변하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이 모든 것이 도로아미타불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우리는 개성공단이 없어도 된다. 주도권을 잡았을 때 확실히 잡아서 북한에 더 이상 질질 끌려 다니지 마라. 물론 북한이 변한다면이야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요원해 보인다. 정부는 속지 말고 이 기회에 근본적으로 대화 전략을 세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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