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북침인지 남침이 애매하다'고 학교에서 배웠습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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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0 함*균 조회수 213 |
제가 87년 생인데 7차 교육과정 출판사 천재교육 근현대사에서 그 시절에서 국지전이 빈번하였기 때문에 애매하다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때가 효순이 미선이 사건과 겹쳐서 한동안 저도 모르게 연방제 통일이 유일한 방안으로 생각 했었지요
하지만 조갑제 선생님의 현대사 강연을 보고 북한이 3개월 전부터 전쟁을 준비하는 등 치밀하게 전쟁을 계획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사 교과서 너무 중요한 것같읍니다. 중학생 고등학생 머리 속에 한번 그런 지식이 새겨지면 바꾸는 데에는 많은 국가적인 에너지가 소모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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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 2013.06.23 09:13
제가 교직에서 퇴임했답니다. 전교조 태생을 잘 알지요. 88년에야 그들의 목소리를 뿜더군요. 비리를 건드니까 주변들은 이 거구나 했지요.ㅎㅎ 저의 직속 두 해 후배놈과 거 뭔가 평교사회라는 거루 투표를 했었지요. 멍청했던 저는 압도적으루 떨어졌지요.ㅎㅎ 야들이 우리 역사를 왜곡합니다. 저하구 종씨인 곽노현이란 놈은 오데서 그런 못 된 짓을 배워왔는지.... 가슴은 무겁이지만 되게 패 주고 싶음이 지금입니다. 썩거나 말 거나를 다 두고 북에서 하는 짓을 옹호하는 작자들 그들은 탈을 쓴 사람이 맞는가? 탈을 쓴 인간인가?를 한 번 마주하구픈데....
권*용 2013.06.21 08:39
전교조, 곽노현 등 종북 세력이 교단에 많이 침투해 있으니 역사 교육이 등한시 되고 왜곡될 수 밖에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