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복싱 몰락의 뒷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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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김*수 조회수 190 |
예전 프로복싱은 한국최고의 인기-스포츠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비인기-스포츠로 전락하여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미국에서는 9월14일에 벌어지는 메이웨더vs알바레스의 시합에 천문학적인 1억$이상의 흥행료를 놓고서 벌써부터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작년도 세계 스포츠-스타 수입랭킹 1,2위는 우즈나, 베컴이 아닌 메이웨더, 파퀴아오란 사실을 알고는 계십니까? 한때는 우리나라에서도 스포츠맨 수입랭킹 1위~10위까지 프로복서들이 거의 차지하였다는 사실도요..
미국뿐 아니라 유럽, 일본등지에서도 프로복싱은 최상위? 인기-스포츠로 대접을 받는데, 어째서 우리나라는 이럴까요? 그건 경제논리가 아닌 정치논리로 프로모션이 운영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주 일요신문에 저에대한 소개가 나왔습니다. 스포츠란에 나름 비중있게 게제가 되었더군요..
종편의 주시청자들인 중-장년층들은 복싱에 애틋한 향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한국프로복싱 몰락의 원인과 부활의 해법을 심도있게 밝혀준다면 그들로부터 충분한 공감데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요? 한국프로복싱의 부활을 꿈꾸며 소재를 제보해 봅니다. 저와함께 지명도있는 영화배우(복싱 국가대표) 이시영씨, 변희재대표(왕년에 복싱을 했었다는), 홍수환선배나 유명우후배를 동반출연 시킨다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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