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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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뿐만 아니라 원숭이도 큰일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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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서*헌 조회수 206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양자대결을 벌일 경우 오세훈 전 시장이 44.3%로 박원순 현 시장 44.2%를 0.1%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 조선닷컴

    입력 : 2013.06.18 10:18 | 수정 : 2013.06.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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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서울시장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원순 현 시장과 오세훈 전 시장이 0.1%차이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15~17일 서울시 유권자 7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양자대결을 벌일 경우 오세훈 전 시장이 44.3%로 박원순 현 시장 44.2%를 0.1%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민들은 박원순 시장의 직무 평가에 대해서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직무를 잘 했다는 응답이 48.2%였고, 못했다는 응답은 34.4%였다.

    반면 안철수 신당 후보가 출마해 3자대결을 벌이면 새누리당 후보가 여유있게 앞섰다.

    내년 서울시장에서 새누리당 후보, 민주당 박원순, 안철수 신당 후보 3자 대결을 가정했을 경우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물음에 46%가 새누리당을 꼽았다.

    박 시장은 30.2%, 안철수 신당 후보는 17%의 지지를 얻었다.

    새누리당 내 서울시장 후보군 중에서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18.9%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나경원 전 의원(16.9%), 오세훈 전 시장(14.6%), 원희룡 전 의원(12.4%), 안대희 전 대법관(9.3%), 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3.5%),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3.3%) 순이었다.

    한편,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51.5%를 얻어 16.9%에 그친 민주당을 3배 이상 앞섰다.

    안철수 신당을 가정했을 경우에도 새누리당은 48.2%의 지지를 얻었고, 안철수 신당이 24.3%로 2위, 민주당은 11.6%로 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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