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야!, 모든 진실을 양자 공개토론으로 가리자!황장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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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서*덕 조회수 207 |
안철수, 모든 진실을 양자 공개토론으로 가리자!
안철수, 모든 진실을 양자 공개토론으로 가리자!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황 장 수
1. 안철수 의원이 『나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 데 대해 나의 입장을 분명히 밝힌다.
화를 가로 막는데 일조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또 그는 『검찰이 법과 원칙이라는 기준이 아닌 정치적 고려에 대해 눈치보기 수사로 일관한 후 결국 편파적인 정치적 결정에 이른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2. 나는 많은 국민이 알다시피 지난 10년간 두 정권 동안 다양한 사정기관에 의해 갖가지 정치적 조사와 압수수색, 출국정지, 계좌추적, 통화내역 조회, 주변의 세무조사 및 고발, 고소 등을 당해왔다. 한국에서 나만큼 힘없고 나약하게 권력에 노출 되어온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반면 안 의원은 강용석 전 의원의 BW 관련 고발이나 갖은 신고 등에도 공적 기관들이 번번히 무혐의 결정이 내려지는, 그야말로 『힘있는 사람의 대명사』이다. 그럼에도 그가 나에 대해 『정치적 고려』 운운하는 데에는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자기 편의주의적 법 해석이 느껴진다. 개개인이 입법기관인 의원이 그래서는 될 일인가?
3. 나는 지난 대선기간 대다수 한국 언론과 공적 기관 및 여야 진영에서 유독 안 의원의 행적에 대해 전반적으로 침묵하고 있는데 대해 분노하고, 나름 근거에 입각한 대선후보에 대한 합리적 문제제기를 해왔다. 국민의 선택을 돕고자 하는 나의 그에 대한 모든 문제 제기가 흐지부지 되는 것을 보며 나는 그 뒤에 전지전능한 『보이지 않는 손』이 있지나 않나 하는 의구심이 있었다. 나는 언론도 아닌 개인으로써 소신을 갖고 문제제기를 한 것이며 지금도 나의 소신에 대한 확신을 분명히 가지고 있다.
4. 오늘 『안철수 의원』이 대선 후보급 의원이라는 그의 직위를 이용해 사회적 약자인 나에 대해 음해성 표현을 사용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용기가 없다면 차라리 입을 다물고 이미지 관리나 계속할 것을 권유한다. 지금까지 우리들 중 누가 『정치적 고려』의 대상이었는지는 국민들이 더 잘알것이다. 지금 그가 나에 대해 보이고 있는 행태는, 전형적인 『강자의 폭력』이다. 그의 반박성명 하나에 포탈 메인 뉴스에 뜨고 『내 이름이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있다. 그의 나에 대한 음해로 침해된, 나의 권익과 인권은 누가 지켜줄 것인가? 이게 안 의원이 생각하는 『공정한 사회』의 실체인가?
5. 그는 작년 12월 26일 나를 비롯한 그가 고소 고발한 모든 사람에 대해 소를 취하했다며 『선심』을 썼다.
그렇게 본인이 착한 사람인 양 『고상』을 떨더니 이제 와서 검찰의 무혐의 결정이 납득하기 어렵고 『네거티브∙흑색선전』 운운하는가? 나는 그에게 말에 대한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충고하고 싶고, 동시에 깊은 인간적 연민을 느낀다.
[출처] 안철수, 모든 진실을 양자 공개토론으로 가리자!|작성자 예언자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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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덕 2013.06.18 23:38
간재비 큰일 났네 발음이나 언변도 유딩 같은 데 어찌 황장수의 언변을 상대할 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