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 황장수 무혐의에 쇼크 받다!! |
---|
2013.06.18 서*덕 조회수 183 |
안철수 “檢, 황장수 무혐의 결정 납득하기 어려워”입력시간 | 2013.06.18 14:17 | 정다슬 기자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이 지난 14일 무혐의 결정을 받은 것에
대해 “기소독점권을 가진 검찰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에 나섰다. 안 의원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이 황 소장의 주장이 허위라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범의가 없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며 “피의자의 행태가 전형적인 네거티브 공세였고 검증을 가장한 악의적 흑색선전이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결정은 정치쇄신과 공정한 선거문화 확립을 가로막는데 일조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안 의원은 “검찰이 법과 원칙이라는 기준이 아닌 정치적 고려에 의해 ‘눈치보기’ 수사로 일관한 후, 결국 편파적인 정치적 결정에 이른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황 소장은 안 당시 후보에 대해 안랩의 신수인수권부사채(BW) 발행은 경영 자금 확보의 목적이 아니라 안 원장에게 큰돈 들이지 않고 지분을 늘려주는 편법 중의 하나로 이뤄졌다고 주장하는 등 검증공세를 벌인 바 있다. 이후 황 소장이 제기한 의혹들은 ‘안철수, 만들어진 신화’라는 책으로 묶여 발간됐다. 안 의원은 “마찬가지 이유로, 국정원 대선 개입·서울경찰청 은폐조작사건의 향배를 주목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여야가 이미 합의한 국정조사가 즉각 실시돼야 할 것은 물론이고 인터넷 게시판 아니라 SNS공간에 대한 개입 의혹,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배후 의혹도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무릇 개인이든 사회든 과거의 잘못에 대한 시정과 반성 없이는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며 “여전히 사법개혁과 정보·권력기관의 정치적 중립이 미완이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풍토 확립이 성취돼야 할 시대적 과제임을 인식한다”고 밝혔다 |
댓글 1
댓글등록 안내
서*덕 2013.06.18 23:26
“무릇 개인이든 사회든 과거의 잘못에 대한 시정과 반성 없이는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라고? 지 자신이 군입대 거짓얘기, 안랩 종사시의 거짓말, 등등의 안철수 사기 신화의 주 내용에 대한 거짓 사기에 대한 해명은 않하고 꿀 먹은 벙어리 행세는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