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사건으로 보는 민주당의 민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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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5 이*배 조회수 291 |
이번 국정원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발표를 보고,과거 독재정권시절 청와대와여당이 검찰수사에 개입한 암울했던
시절이 데쟈뷰처럼 떠올랐다.
단지 그떄와 지금의 차이라면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청와대와 여당의 검찰수사개입으로 정치공작의 피해자 당사자였던
야당이 이제는 그 주체로 역할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검찰이 내놓은 국정원 선거개입 증거가 하루평균 2건의 국정원 댓글이라니 말이되는가?. 그 댓글의 내용 또한 국민의 한 사람인 내가 썼던 내용들과 비슷하고,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관심있고 종북세력에 위협받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유권자라면 누구라도 쓸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내용으로 보이는데.그런데,이렇게 납득이되지 않는 허접한 것들을 증거라 하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정말 대한민국이 어디로 갈려고 하는지 걱정하지 않을수없다
국정원내에서 민주당을 위해 일하는 민주당측 정보원 2명으로부터 자료를 받은 민주당이 '국정원선거개입'이라 본인들이 명명하여 미친놈 칼들고 발광하듯
서슬퍼렇게 정치공세를 펴니 검찰이 이 덫에서 허덕이며,야당의 눈치를 본 수사결과라고 밖에 볼수없다.
이정희 관련 댓글 30여편,문재인 관련댓글 3건,안철수 관련 3건. 이것이 대한민국의 모든 정보를 다루는 국정원이 대통령을 붙이고 떨어뜨리는 공작의 결과라고 볼 수
있겠는가? 정말,국정원이 작심하고 했다면 이정도 밖에 할 수 없다고 볼 수 있겠는가?
만약, 검찰의 결과를 보고 납득이 된다면, 그것은 국정원 한 기관의 국기문란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나라 전체가 위협을 느낄 문제라 해야 할것이다.
이번 사건을 놓고보면, 야당탄압을 운운하며 국민앞에 약자로 행세했던 야당은 이제 세상어디에도 존재하지 안는것같다.오히려 야당의 득세가 검찰을 좌지우지하고,
검찰의 수사방향에 영향을 끼치고,대통령을 옥죄는 야당이 "갑"이 되는 세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민주당은 여전히 과거의 향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국민들앞에서는 약자인 양 행세를 하며,상대세력에게는 과거에 본인들이 받았던 정치공작을 죄책감도
느끼지 않고 뻔뻔스럽게 행하고 잇다. 이런 민주당의 모습을 대선을 전후해 국민들은 여과없이 보고 민주당의 추잡한 민낯을 보게되었다.
왜 이럴까?
왜 권력의 정치공작에 저항하고 부당함에 맞섰던 야당이 과거 자기들 모습을 망각하고 자기부정을 서슴지 않은 행동을 할까?
이 의문에 대한 대답은 국민들로부터 나올것이며,국민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역사가 쓰여질 것이다.
정치인들은 본인들의 과거를 잊어버려도 국민들은 그들의 과거와현재의 모습을 절대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래야 자유 대한민국이 북괴의 적화통일의 마수를 꺠부수고,한반도와 국제무대에 바로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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